숭의여자대학교 SOONGEUI WOMEN'S COLLEGE

취업인터뷰

사회복지사(중림종합사회복지관)

  • 사회복지과
  • 작성자통합 관리자
  • 조회수7
  • 작성일2024.09.19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저는 숭의여자대학교 2018학번 졸업생 강수민입니다. 제가 전공한 과는 가족복지과였으며, 현재는 사회복지과로 개편되었습니다. 제 전공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졸업 후 현재 어떤일을 하고 계신가요?

(답변) 현재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며 평생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로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변)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현장에서 녹여보고 싶었고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를 만나고 싶어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대학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답변) 대학생활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동기들과 함께 조별과제를 진행했던 경험입니다. 함께 같은 수업을 듣고, 수업 내용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과정은 제게 많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협력과 소통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현재 현장에서 일하면서 그때의 경험을 자주 떠올리게 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대학 때 배운 내용 중(혹은 취업에)도움이 된 측면은 어떤 것이 있나요?

(답변) 현장에서 일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유익했던 과목은 사회복지실천기술론과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였습니다. 특히 재학 중 사회복지실천기술론의 조별과제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과제를 통해 실제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과정과 그에 따른 다양한 고려사항을 배울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이 지금 제가 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답변) 대학생활 동안 취업 준비에 필요한 봉사활동이나 자격증 취득 경로를 혼자서 찾기 어려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업 외에 교수님들이 추천해주신 봉사활동이나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별 수업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교수님들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기들과의 정보 공유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숭의여자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답변) 제가 학교를 다닐 당시에는 가족복지과라는 이름으로 공부했지만, 현재는 사회복지과로 이름이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루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회복지과는 현재 3년이라는 기간 동안 다양한 커리큘럼과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고 진학하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