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자대학교 SOONGEUI WOMEN'S COLLEGE

취업인터뷰

아모레퍼시픽(디자이너)

  • 시각디자인과
  • 작성자통합 관리자
  • 조회수30
  • 작성일2024.09.23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도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장나영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졸업 후 현재 어떤일을 하고 계신가요?

졸업 후 현재 저는 아모레퍼시픽 콘텐츠팀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의 비주얼 및 콘텐츠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대학 때 배운 내용 중(혹은 취업에)도움이 된 측면은 어떤 것이 있나요?

대학 시절 배운 내용 중에서 취업에 특히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방과후 자격증 특강과 현직 디자이너 강사님들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기술과 트렌드를 배우며, 디자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 학교 수업 중 디자인한 작품들을 공모전에 출품하여 작은 상이라도 수상 경력을 쌓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학과에서 공모전 비용을 지원해주어서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이 제 포트폴리오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두 가지 경험이 제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숭의여자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예비 숭숭이여러분! 첫째, 방학 동안 인턴십이나 디자인 관련 봉사, 대외활동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참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실무 능력을 키우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둘째, 학점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입사 시 모든 면접에서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성적을 기재해야 했고, 낮은 성적일 경우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성적이 낮더라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학점을 설명할 수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항상 이력서를 꽉 채울 수 있도록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멋진 대학생활과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