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인터뷰

인생의 터닝포인트, 숭의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2021년 졸업 신초롱

  • 작성자 기분좋은커뮤니케이션
  • 조회수 1508
  • 등록일 2023.08.29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저는 유아교육과 18학번 졸업생 신초롱입니다.


▢ 졸업 후 현재 어떤일을 하고 계신가요?

(답변)

현재 어린이집에서 주임교사로 근무하고 있고 올해 전공심화과정에 입학해 학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 현재 진로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게 즐겁고 교사로서 느끼는 성취감과 보람이 커 이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대학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답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상황이라 체력적으로 힘들고 어려움도 많았는데, 좋은 동기들과 교수님들을 만나서 즐거운 학부 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대학 때 배운 내용 중(혹은 취업에) 도움이 된 측면은 어떤 것이 있나요?

(답변)

학부에서 이론과 다양한 놀이 사례를 접하게 되면서 교실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놀이중심으로 누리과정이 개정되며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교사로서 교육관과 신념도 재정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대학생활을 하면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답변)

어떤 교육에 관심이 있고 하고 싶은지 고민해보고 그와 관련된 자격증을 공부하면 취업과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저는 생태 감수성이 높은 편이고 숲 교육에 관심이 많아 이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해 교사로서의 역량을 쌓고 있습니다.



▢ 숭의여자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답변)

숭의여자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건 교사로서 저에게 터닝포인트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유치원, 보육교사를 희망하신다면 숭의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