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자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목)부터 31일(금)까지 매주 목요일-금요일, 1박 2일 일정으로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미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인성 함양 캠프”를 진행했다. 창의인성 함양 캠프는 3주 간 세 차례 열렸으며, 1차는 영상&디자인학부, 2차는 사회실무학부, 3차는 교육복지학부&식품영양과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에는 ‘스테이션 강점찾기’를 통해 강점유형을 진단받고, 본인만의 강점전략을 세우는 활동과 ‘에듀티 진로설계’를 통해 현재와 미래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취업, 창업, 프리랜서 활동 등 진로를 설계하는 실습을 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Future Party’를 하면서 자신의 프로필을 정하고 게임, 퀴즈 등을 수행하며 공감능력, 소통능력, 기업가정신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했다. 2일차에는 ‘창작여행 보드게임’을 통해서 미래 사회의 신지식을 탐색하고 ‘진로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창의적 진로를 설정한 결과와 대학 생활의 비전을 제시하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창의인성 함양 캠프에 참여하여 몰랐던 나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는 알맞은 창의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라며 캠프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