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대 전산지원센터(센터장 강명수)는 지난 8월30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박성희 총장과 교직원, 사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의여자대학교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창의ㆍ인성 중심의 최고 대학’이라는 대학의 비전 달성을 위한 것으로, 최신 IT기술을 적용하여 안정성, 보안성, 효율성을 강화한 혁신적인 정보시스템 구축에 목표를 두고 2021년 3월에 착수하여 18개월간 추진되었다. 학사행정과 일반행정, 역량기반 NCS, 평생교육원 등의 정보시스템 구축과 포털, 그룹웨어, 통합로그인 등 최적의 솔루션 및 인프라 도입, 도서관시스템ㆍ학습관리시스템(LMS) 등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 및 연동, 숭의여자대학교 대표 앱 등을 포함하고 있다. 숭의여자대학교 박성희 총장은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으로 학내 구성원들에게 빠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사업이 토마토시스템에서 구축한 만큼 건강하고 좋은 시스템이 되어 우리 대학의 발전과 도약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내외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로 숭의여자대학교는 서울 및 수도권 전문대학 중 가장 앞선 기술기반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시스템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신의 인프라 구축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앞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숭의여자대학교 신문방송국(sewcscb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