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하나가 된 숭의의 소리, 정기연주회 10월 24일 (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동안 숭의여자대학교 마펫기념관에서 제 31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정기연주회는 김별이, 김지현 학우의 보컬 <오직 주로 인해>로 시작을 알렸다. 그 뒤 키보드의 정지우, 김지선 학우의 , 피아노 권혜련 학우의 , 피아노 황선진 학우의 , 소프라노 김나정 학우의 <"Deh! vieni, non tardar", "수선화“>, 피아노 이정연 학우의 , 피아노 김선미 , 피아노 한태연 학우의 , 소프라노 박신영 <"Nun beut die Flur", Apres un reve>의 순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음악컨텐츠전공 1학년 Choir의 <10월 어느 멋진 날에, Edelwiss>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음악당에 퍼지며 정기연주회는 끝을 맺었다. 10월 가을 정기연주회는 음악과 하나가 된 학우들의 열정이 일궈낸 아름다운 소리를 머금어 우리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며, 앞으로도 음악과 학우들의 아름다운 소리가 우리들의 마음뿐 만 아니라 더 많은 이들에게도 퍼지길 기대해 본다, ■ 이승연 수습기자 fullmoon95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