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숭의여대, 24학번 실용음악과 신입생들이 준비한 새내기 공연 개최
- 작성자 통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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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4.22
2024년 4월 17일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는 별관에 위치한 박현숙홀에서 24학번 신입생들이 준비한 새내기 공연이 개최되었다.
이번 공연은 새내기 학생들의 신선하고 다재다능한 재능을 선보이는 무대로, 학과의 풍부한 교육 내용과 학생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박경호 총장을 비롯하여 입학홍보처장, 여러 학부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올해부터 숭의여대 실용음악과의 새로운 가족이 된 알리 교수님까지 참석하여 학생들을 응원했다.
공연에 앞서 상영된 학과 소개 영상은 신입생들이 지난 한 달 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보여주었다. 실용음악을 처음 접하거나, 이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김웅 교수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아가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는 숭의여대 실용음악과가 단순히 음악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였다.
공연은 김지현 학생과 그의 학생 3명이 준비한 'Bad News'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첫 무대에 서는 긴장감 속에서도 이들은 완벽한 댄스와 함께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이미소 학생과 두 명의 학생과 '달리기'라는 곡으로 보컬 실력을 뽐내며, 하은서 학생 외 네 명의 학생들은 '아틀란티스 소녀'를 통해 새내기들의 풋풋함과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새내기 공연을 통해, 숭의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자신들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들의 무대는 학생들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 나갈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숭의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새내기 공연이 단순히 하나의 행사를 넘어서,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