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대학 건물 출입 통제 관리 및 발열 체크 실시
- 작성자 박경우
- 조회수 1129
- 등록일 2020.05.29
숭의여자대학교 내 교직원들은 교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중이다.
건물의 출입구를 제한하고 출입 시 외부인 또는 학생들의 체온을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해 체크하고 해외방문이력 등 건강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온라인 문진표를 작성하도록 실시한다.
정상 체온임이 확인되면 스티커를 배부하여 붙여준다. 학생들은 이 스티커를 부착해야만 강의실 등의 출입이 가능하다. 현재 교직원 두명이 한 조를 이루어 건물 출입구에 상주하며 담당자가 상시 대기 중이다.
교직원들은 “하루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 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하는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