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봉사단원 귀국, 해단식 열려
- 작성자 김서우
- 조회수 4412
- 등록일 2009.07.30
베트남 봉사단원 귀국, 해단식 열려
지난 7월 21일(화) 오전 11시 우리 대학 본관 세미나실에서 ‘베트남해외봉사단 해단식 및 평가회’가 있었다. 베트남 해외 봉사를 다녀온 단원들을 격려하고 소감 및 평가를 듣는 자리인 이번 해단식은 찬송가 ‘아침 해가 돋을 때’로 시작되었다. 이어 김경철 목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봉사단원들이 무사히 돌아왔음을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고, 김명옥 학장이 봉사단원과 지도교수 양심영 교수에게 격려의 말과 해외봉사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어서 유아교육과 3학년 장인영 학우가 봉사단원 대표로 “길다고 느끼면서도 짧은 것 같은 3주간의 봉사기간동안 저희 봉사 단원들은 서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서로를 섬길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도교수인 양심영 교수는 “이사장님과 학장님의 도움과 기도 덕분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던 것”이라며 “나아가서 숭의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경철 목사의 축도로 해단식은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 우리 대학 베트남 봉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해본다.
■ 김슬기 수습기자 iddal8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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