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머금은 숭의의 소리, 정기연주회
- 작성자 임수아
- 조회수 4686
- 등록일 2010.10.26
가을을 머금은 숭의의 소리, 정기연주회
10월 22(금)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숭의여자대학 마펫기념 숭의 음악당에서 제28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정기연주회는 정다솜 학우의 아름다운 <Mephisto Waltz> 피아노 연주로 시작을 알렸다. 그 뒤 소프라노의 이지윤 학우의 <Liebe schwarmt auf allen wegen>, <Vado,me dove? K.583>, 플루트 강지윤 학우의<First Sonata for Flute and piano>, 소프라노 하경직 학우의 <“Convien partier!”>, <Auf dem Wasser zu singen>, 피아노 홍현이 학우의 <Sonate No.3 Op.28>의 순서가 이어졌다.
이어서 소프라노 김진숙 학우의 <Er ist's>, <"Meine Lippen, sie Kussen so heiβ">, 플루트 안소영 학우의 <Sixieme solo de concerto for Flute and Piano>, 소프라노 공훈주 학우의 <“Bel raggio lusinghier”>, <님이 오시는지>의 아름다운 소리가 음악당에 퍼지며 정기연주회의 분위기가 점점 더 무르익어갔다.
마지막으로 피아노 박수진 학우의 <Apres une lecfure de Dante>로 정기연주회는 끝을 맺었다.
10월 가을의 정기연주회는 음악과 학우들의 땀방울이 일궈낸 아름다운 소리를 머금고 남산에 은은하게 울려 퍼졌으며, 앞으로도 음악과 학우들의 아름다운 소리가 숭의를 넘어 더 멀리까지 퍼지길 기대해 본다.
10월 22(금)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숭의여자대학 마펫기념 숭의 음악당에서 제28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정기연주회는 정다솜 학우의 아름다운 <Mephisto Waltz> 피아노 연주로 시작을 알렸다. 그 뒤 소프라노의 이지윤 학우의 <Liebe schwarmt auf allen wegen>, <Vado,me dove? K.583>, 플루트 강지윤 학우의<First Sonata for Flute and piano>, 소프라노 하경직 학우의 <“Convien partier!”>, <Auf dem Wasser zu singen>, 피아노 홍현이 학우의 <Sonate No.3 Op.28>의 순서가 이어졌다.
이어서 소프라노 김진숙 학우의 <Er ist's>, <"Meine Lippen, sie Kussen so heiβ">, 플루트 안소영 학우의 <Sixieme solo de concerto for Flute and Piano>, 소프라노 공훈주 학우의 <“Bel raggio lusinghier”>, <님이 오시는지>의 아름다운 소리가 음악당에 퍼지며 정기연주회의 분위기가 점점 더 무르익어갔다.
마지막으로 피아노 박수진 학우의 <Apres une lecfure de Dante>로 정기연주회는 끝을 맺었다.
10월 가을의 정기연주회는 음악과 학우들의 땀방울이 일궈낸 아름다운 소리를 머금고 남산에 은은하게 울려 퍼졌으며, 앞으로도 음악과 학우들의 아름다운 소리가 숭의를 넘어 더 멀리까지 퍼지길 기대해 본다.
■ 홍수화 수습기자 gyghf1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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