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두 글자, 여교수봉사회 ‘엘림’
- 작성자 임수아
- 조회수 4449
- 등록일 2010.12.20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두 글자, 여교수봉사회 ‘엘림’
지난 12월 2일(목) 우리 대학 본관 로비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가 엘림의 주최로 열렸다. 엘림은 우리 대학의 16명의 여교수가 모인 여교수봉사회로 여교수들의 봉사 활성화· 장학지원·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구성된 자발적 참여의 모임이며, 매년 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위한 어린이 캠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크리스마스 소품바자회 및 쿠키 바자회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엘림에서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쿠키, 잡곡머핀, 브라우니 등을 판매하였다. 이를 통한 당일 수익금 총 850,000원은 취약계층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올 겨울 학우들도 엘림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주변 이웃들에게 가슴속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
■오유미 수습기자 11820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