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 창립 109주년 기념식
- 작성자 김슬기
- 조회수 4880
- 등록일 2012.11.14
숭의 창립 109주년 기념식
지난 10월 30일(화) 오후 2시 마펫기념 숭의 음악당에서 ‘숭의 창립 109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김경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념식은 찬송가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를 다 함께 찬양한 후 정서학 목사의 기도로 이어졌다. 그 후 성경 봉독과 숭의 고등학교 합창단의 축가 ‘샘물과 같은 보혈은’, 박현범 목사의 설교 ‘빛으로 소금으로’, 윤순희 이사장의 근속 교직원 표창과 숭의 창립 109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사가 이어졌다. 기념사가 끝나자 우리 대학 중창단의 축가 ‘주는 나의 참 친구’가 음악당에 울려 퍼졌고, 숭의의 노래를 다 함께 불렀다. 기념식의 마지막은 박현범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기념식에 참석한 교직원과 내·외빈은 본관 옆,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다시 모여, 안중근 동상이 지금의 자리로 돌아온 것을 기념하는 테이프 컷팅식과 기념 예배를 드렸다.
올해로 숭의가 창립된 지 109주년이 되었다. 109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여 미래로 나아가 세계에 우리 숭의의 뜻을 널리 펼치기 바란다.
지난 10월 30일(화) 오후 2시 마펫기념 숭의 음악당에서 ‘숭의 창립 109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김경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념식은 찬송가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를 다 함께 찬양한 후 정서학 목사의 기도로 이어졌다. 그 후 성경 봉독과 숭의 고등학교 합창단의 축가 ‘샘물과 같은 보혈은’, 박현범 목사의 설교 ‘빛으로 소금으로’, 윤순희 이사장의 근속 교직원 표창과 숭의 창립 109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사가 이어졌다. 기념사가 끝나자 우리 대학 중창단의 축가 ‘주는 나의 참 친구’가 음악당에 울려 퍼졌고, 숭의의 노래를 다 함께 불렀다. 기념식의 마지막은 박현범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기념식에 참석한 교직원과 내·외빈은 본관 옆,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다시 모여, 안중근 동상이 지금의 자리로 돌아온 것을 기념하는 테이프 컷팅식과 기념 예배를 드렸다.
올해로 숭의가 창립된 지 109주년이 되었다. 109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여 미래로 나아가 세계에 우리 숭의의 뜻을 널리 펼치기 바란다.
∎김소연 기자 kjn92-35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