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풍부하게 해주는 책의 소중함, 제 19회 목멱다독인상
- 작성자 최이슬
- 조회수 5829
- 등록일 2014.11.14
삶을 풍부하게 해주는 책의 소중함, 제 19회 목멱다독인상
지난 6월 5일(목) 5시 우리 대학 학술정보센터에서 제19회 목멱다독인상 수여식이 있었다. 목멱다독인상은 학술정보센터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학기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은 학우들을 선발하여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이번 목멱다독인상 수여식에서는 김진경 학우(아동미술디자인전공13학번)가 한 학기 동안 137권을 읽어 최우수 다독인 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김은솔(문헌정보과 14학번), 유아교육과 김한주(유아교육과 12학번)학우가 각각 101권, 41권으로 우수 다독인 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문헌정보과 강희주, 김별희(이하 문헌정보과 13학번), 미디어문예창작전공 김선화(미디어문예창작전공 14학번), 탁희조(아동미술디자인전공13학번)등 4명의 학생들이 장려 다독인 상의 영광을 누렸다.
목멱다독인상 수여식이 끝난 뒤, 학술정보센터장(식품영양과 박란숙 교수)과 다독인 상을 받은 학생들이 도서관 이용 시 장단점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학술정보센터 장(박란숙 교수)은 학생들에게 앞으로도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숭의여대 학우들이 교내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하여 많은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송한울 기자 hanul59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