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 일반] 신입생 교재판매 및 인강판매 주의
- 작성자 김기순
- 조회수 28646
- 등록일 2016.03.07
매년마다 학생들 피해보는 교재판매,인강판매가 많습니다.
1년에 30만원 하는 토익인강,
4년에 38만원한다는 IT컴퓨터자격증 인강 등등이 있는데
학생들에게 수업끝나고 남으라고 하고 장사를 합니다.
이과정에서 학교에서 나왔다, 학교에서 하는거라고 거짓말하니까
잘모르는 교수님들, 조교분들은 시간을 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신청서에 총학생회직인이나 학교직인을 거짓으로 찍어서
홍보하기도 합니다.
학교안팎에서 설문조사한다면서 학생들에게 개인정보를 받아내서
무작정 교재를 보내기도 합니다.
이들은 출판사 본사와 상관없는 방문판매업자들인데
본사에서 나왔다, 학교어학원에서 나왔다면서 장사를 합니다.
학생들이 취소하려고 하면 취소가 안된다면서 반품도 안받고
취소수수료로 10만원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학생들이 내지않으면 법원에 고소한다면서 협박문자 보내기도 합니다.
입금하고 공부하려고 해도 나중에는 강의가 안나오고거나 전화도 안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매년마다 되풀이되는 있는 실정이며 뉴스에도 여려차례 나왔음에도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히 대자보를 붙이고 안내포스터를 붙이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학생들에게 단체문자를 보내어 더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막아야합니다.
뉴스링크를 첨부하니 보시고 적극적인 예방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5&aid=0000305613&sid1=00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302085306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