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숭의여자대학교 연기예술과 하희라 교수, 명동역 음성안내로 따뜻한 재능 기부
- 작성자 통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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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5.31
서울의 번화가 중심지인 명동역이 6월 1일부터 숭의여자대학교의 새로운 목소리로 더욱 활기를 띠게 되었다. 숭의여자대학교는 대학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서울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명동역 내에 음성 안내를 선보였다.
이번 음성 안내의 특별함은 숭의여자대학교 연기예술과 하희라 교수가 재능 기부의 형태로 직접 참여한 점이다. 하희라 교수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는 명동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이용객들에게 숭의여자대학교 출구를 안내하며, 대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단순한 출구 안내를 넘어 숭의여자대학교가 지향하는 학문적 열정과 창의적 영감을 공유하는 매개체로 작용한 것이다.
숭의여자대학교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숭의여자대학교 박경호 총장은 하희라 교수의 목소리가 담긴 안내방송이 학교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의 중심지에서 울려 퍼지는 숭의여자대학교의 목소리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영감을 전달하며,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밝은 미래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