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선율, 제27회 목멱연주회
- 작성자 최이슬
- 조회수 4888
- 등록일 2014.11.14
숭의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선율, 제27회 목멱연주회
지난 4월 18일(금)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우리대학 마펫기념 숭의음악당에서 제27회 목멱연주회가 열렸다. 음악컨텐츠전공과 공연콘텐츠전공 주최로 연주회는 김예지 학우가 부르는 “Easy as Life(from musical〈Aida〉)”로 막을 열었다. 이어 이미혜 학우의 반주에 맞춰 성보현, 정대진 학우가 “What Is This Feeling”을 불렀으며 “Scherzo No.1 Op.20”를 연주한 도지원 학우 외 9명의 학우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펼쳐보였다. 4월 봄바람과 함께 연주 소리가 캠퍼스에 가득 울려퍼지는 오후였다.
■송수현 기자(tngusdlol@naver.com)